한국수입협회, 튀니지 한국상공회의소(CCTC)와 MOU 체결
한국수입협회(KOIMA, 김병관 회장)는 9일 튀니지를 방문해 튀니지 -한국 상공회의소(CCTC)와 양국 간 교역확대 및 무역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슬림 셀라미 튀니지-한국 상공회의소 회장은 한국과 튀니지 및 아프리카 국가들 간의 경제협력 확대와 무역량 증대를 위해서는 한국수입협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이번 업무협약 제안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김 회장은 한국과 튀니지의 지리적 거리는 멀지만 양국이 1969년 수교 이래 50년 이상 우호협력 관계를 유지해 온 만큼 양 기관의 협력 하에 튀니지의 수출 가능성이 높은 품목을 발굴하여 한국 수입업체와 매칭시켜 줌으로써 튀니지의 수출 활성화 및 양국의 교역량을 증대시키고, 또한 우리 정부의 균형무역 실현 의지를 지속적으로 대변하고 전 세계적으로 주목하고 있는 안정적이고 복원력 있는 원자재 공급망 마련을 위해서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튀니지 총리실에서 나즐라 부덴 튀니지 총리와 칼토품 벤 레젭 통상 장관 및 윤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튀니지를 방문 중인 박형준 부산시장의 배석 하에 진행이 되었다. 박 시장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한국수입협회에 감사함을 표하며, 한국 시장 진출 및 교역량 확대를 희망하는 튀니지 기업들이 한국수입협회를 통해 지속 가능한 네트워킹을 형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튀니지-한국 상공회의소는 2018년 이낙연 총리 주재국 공식 방문을 계기로 한-튀니지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촉진 방안의 하나로 양국 기업인들 간의 교류 활성화 및 사업 기회창출 지원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이를 견인할 원동력으로 2019년 설립됐으며 한국과 아프리카권 국가들 및 튀니지와의 삼각협력관계와 원활한 소통 채널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