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협회, 아일랜드 장관과 만나 무역∙투자 협력 방안 논의
한국수입협회(KOIMA, 윤영미 회장)는 6월 10일 오후, 마틴 헤이든 아일랜드 농식품해양부 장관 겸 국회의원과의 면담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진행했다. 헤이든 장관은 아일랜드산 소고기의 한국 시장 공식 출시 행사 참석을 위해 방한했으며, 이번 계기로 아일랜드 농식품의 아시아 시장 수출 확대를 본격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아일랜드는 지속 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축산 시스템과 엄격한 품질 관리 체계를 갖춘 농업 선진국”이라며, “소고기와 유제품 등 프리미엄 품목에 대한 한국 시장의 높은 관심을 기대하고 있으며, 양국 간 농식품 교역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양측은 한국 기업의 아일랜드 진출 가능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헤이든 장관은 “아일랜드는 외국인 직접투자에 매우 개방적인 국가로, 투자 기업에 다양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 기업의 적극적인 진출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윤 회장은 “아일랜드산 농식품은 뛰어난 품질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서 충분한 성장 가능성을 갖추고 있다”면서 “이번 면담을 계기로 수입 확대 뿐 아니라 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 기회를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