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협회, 주한 파라과이 대사와 만나 양국 무역확대 방안 논의
한국수입협회(KOIMA, 회장 윤영미)는 23일 오후 협회 접견실에서 미겔 앙헬 로메로 알바레스 주한 파라과이 대사와 만나, 양국 무역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알바레스 대사는 파라이는 남미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풍부한 농산물, 자원, 에너지를 보유하고 있는 국가라고 소개하며, 양국 교역 확대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특히,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협상하고 있는 파라과이 소고기 수출은 현재 최종 검토단계에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초에 협의를 거쳐 한국시장 진출을 희망한다 밝혔다. 아울러, 현재 자유무역협정(FTA) 미체결로 인한 높은 관세가 양국 무역의 확대의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어, 향후 정부간 논의 거쳐 관세장벽을 낮추는데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파라과이 산업협회 및 무역기관의 업무협정(MOU)을 통해 양국 교역확대를 위한 협력을 제안하며, 파라과이로 대상으로 한 수입사절단 파견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윤 회장은 파라과이는 남미시장에 진출하는 교두보가 될 핵심 국가로, 식량안보와 글로벌 안정망에 매우 중요한 국가라고 언급했다. 양국 무역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2026년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인 한국수입박람회(KIF 2026)에 많은 파라과이 기업들이 참가해 국가를 홍보하고 양국 간 무역이 더욱 촉진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