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협회(KOIMA), 주한 헝가리 대사와 양국 무역확대방안 협력논의
한국수입협회(KOIMA, 김병관 회장)는 14일 오후 방배동 협회 접견실에서 이슈트반 새르더헤이 주한 헝가리 대사를 만나 양국 무역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해 9월 취임한 이슈트반 새르더헤이 대사는 한-헝가리 교역량의 확대를 위해 헝가리의 주요 수출품목인 자동차부품, 기타정밀화학원료, 레이더 무선기기, 계측기 등 뿐 아니라 우수한 품질의 돼지고기 및 와인의 수출에도 수입협회의 많은 관심과 협력을 요청한다고 전했다. 또한, 올해 안에 헝가리로의 수입사절단 파견이 진행될 수 있도록 헝가리 정부차원에서 적극 검토해보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회장은 헝가리와의 교역 활성화를 통해 우리나라 공급선을 안정화하고, 두 국가간 무역 불균형을 완화하여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고자 함을 전했으며, 지난 해까지 4차례에 걸쳐 개최된 한-헝가리 경제공동위원회를 통해 산업, 과학, 기술, 문화 등 다양한 측면의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는 이 시점을 활용하여 헝가리의 기업들이 우수한 상품을 홍보하고 한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참고로 헝가리는 코로나 이후 2021년부터 경제 활동이 재개되면서 기저효과가 더해져 경제성장률 7.1%를 기록했으며, 외국인 투자 유치를 통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추후 헝가리를 통해 유럽 공급망을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