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협회(KOIMA), 주한 모로코 대사와 양국 무역확대를 위한 협력방안 논의
한국수입협회(KOIMA, 회장 김병관)는 16일 오전 서울 방배동 협회 접견실에서 샤픽 하샤디 주한 모로코 대사의 내방을 받아 양국 무역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하샤디 대사는 모로코가 유럽과 아프리카를 연결하는 지리적 이점과 안정된 정치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자동차, 섬유, 광물 자원, 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의 교류 가능성이 높음을 강조했다. 특히 모로코는 52개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고 있으며, 약 250개의 자동차 제조업체와 120개의 항공 부품업체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덧붙였다. 또한, 내년 2월 협회의 모로코 수입사절단 파견을 제안하며, 사절단이 양국 간 비즈니스를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11월에 예정된 모로코 투자부 장관의 방한 행사에 한국수입협회 회원사들을 초청하여, 양국 간 비즈니스 교류와 투자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김병관 회장은 내년 2월 모로코 수입사절단 파견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히며, 모로코를 중심으로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무역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내년 개최 예정인 한국수입박람회(KIF2025)를 통해 모로코의 우수한 상품이 한국 시장에 소개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