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협회, 모로코 라바트에서 비즈니스 포럼 개최 및 업무협약 체결
한국수입협회 수입사절단(단장 김병관 회장)은 12일(현지시간) 오전, 모로코 라바트에 위치한 모로코투자수출개발청(AMDIE)에서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를 위한 비즈니스 포럼 및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병관 한국수입협회 회장을 비롯해 알리 세디키 모로코투자수출개발청 청장, 윤연진 주모로코 대한민국 대사 등 주요 인사들과 양국의 30여 개 기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모로코의 주요 산업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 후, 교역 확대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어진 1:1 무역상담회에서도 양국 기업 간 실질적인 협력 논의가 이루어지며 성과를 거두었다.
김병관 회장은 “유럽, 아프리카, 중동의 교차로에 위치한 모로코는 아프리카의 핵심 경제 중심지 중 하나로,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 간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알리 세디키 청장은 “한국은 모로코의 무역 확대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모로코 기업들이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한국수입협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한국수입협회는 모로코 투자융합공공정책평가부(MICEPP)를 방문해 카림 지단 장관과 면담을 진행했다. 카림 장관은 2025년 7월 7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한국수입박람회(KIF)에 모로코 기업들이 적극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마르 헤지라 산업무역부 외국무역 국무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양국 간 경제 및 무역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