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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협회, 중앙 아나톨리아 수출업협회(OAIB) 이사회 의장과 양국 교역 확대 방안 논의

한국수입협회(KOIMA, 회장 윤영미)는 6월 12일 오후 협회 대회의실에서 아브신 카식츠(AVŞİN KAŞIKCI) 중앙 아나톨리아 수출업협회(OAIB) 이사회 의장의 예방을 받고 양국 간 교역 확대 대해 논의했다.

이날 아브신 카식츠 이사회 의장은 튀르키예가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를 잇는 물류·경제 거점 국가이자 EU 규정과 조화를 이루는 제도적 기반을 갖춘 나라라고 설명하며, 밀가루, 파스타, 식물성 오일, 피클, 전통 식품, 아로마·에센셜 오일 등 다양한 농식품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대한국 식품 수출 규모는 아직 크지 않지만 이는 양국 간 실제 잠재력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수준이라며, 이번 방한을 계기로 한국 수입업자들과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관계를 확대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윤영미 회장은 한국이 식품의 상당 부분을 해외에 의존하고 있는 만큼, 튀르키예와 같은 안정적 공급국과의 협력 확대 필요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장 특성과 제품 유형 차이, 정보 부족 등으로 양국 간 식품 교역이 기대만큼 확대되지 못한 측면이 있다고 설명하며, 향후 식물성 오일, 밀가루, 계란 가공품 등 다양한 식품 분야에서 공급선 발굴과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교역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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