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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MA 리더스 포럼

코로나사태 발발 이후의 국내외경제 전망과 우리의 대응 – 지식력이 해답이다

KOIMA CEO ACADEMY

박재윤 서울대 명예교수

주제 : 코로나사태 발발 이후의 국내외경제 전망과 우리의 대응 지식력이 해답이다.

 

국내외경제는 급락 후 느리게 회복된다!

코로나19는 작년 12월에 중국에서 발생해서 전 세계 확진자가 911만 명이 되었습니다. 세계 각국이 국내외를 일시적으로 봉쇄하기도 하고 지금도 통제하는 것으로 해서 지금도 경제위기가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경제 성장률 폭락한 폭으로 볼 때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경제위기 상황이 초래되었다고 봐야 합니다. 느리게 회복이 된다는 게 중요합니다. 다른, 지난 몇 십 년 동안의 경제위기하고 다르게 대단히 회복속도가 느릴 것이다. 하는 것이 이번이 어려운 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세계경제위기 10주년이란?

세계경제위기 10년 주기 설이라는 걸 들어보셨나요? 아직 확립된 이론은 아니지만 지금 상당히 이런 일례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인데요. 최근 40-50년을 보면 2차 오일쇼크가 1980년대에 있었고, 그 다음 10년 뒤인 1991년에 일본경제위기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동남아 IMF위기가 1990년에 피크에 이르렀고 10년 전 글로벌 금융위기 2008-2009년까지의 글로벌금융위기가 있습니다. 이렇게 10년 단위로 세계경제위기가 진행이 되었는데요. 그래서 한 1-2년 전부터 중국경제가 위축되는 기미를 보이고 20여개의 신흥개도국에서 금융시장의 불안을 보일 때 경제학자들은 10년 주기로 세계경제위기가 오는 거 아니냐, 이렇게 보았습니다. 그러나 다행이도 그렇지 않다는 인상을 줄 때 쯤 코로나가 발생한 것입니다.

 

실업률과 경제성장률은 반대로 움직인다?

경제성장률은 실업률과 항상 반대로 움직이거든요? 근데 이번에는 그러지도 않은 것 같아요. 성장률이 회복될 때도 실업률은 떨어지지 않습니다. 성장률이 올라가면 실업률이 떨어지는데 지금 그렇지도 않잖아요? 한국은 불행하게도 실업률이 떨어지지 않고 21년에도 계속 올라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마 우리가 상당히 주의해야할 시점이지 않나 싶습니다.

 

한국, 2021년에 제로금리가 될 것인가?

제로금리란, 단기금리를 사실상 0%에 가깝게 만드는 정책. 이와 같은 초저금리는 고비용 구조를 해소하고 국가경쟁력을 높이며 소비촉진을 통해 경기침체 가능성을 줄여준다는 이점이 있다. 그러니 예금을 많이 해도 이자 한 푼도 못 받는, 대출은 공짜로 갖다 쓰는 제로금리 시대가 온다. 한국이 2021년에 제로금리로 될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는데 실제로 그럴지 모르지만 그럴 가능성이 상당히 큽니다. 실제로 경제가 상당히 침체되고 있으니까요. 한국이 내년에 제로금리시대가 되는 것은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하는 부분입니다.

 

세계경제의 변수

선진국들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에 경제를 정상화시키기 위해서 금융건전화, 재정기관 구제 등을 시행해오던 것이 코로나 때문에 잠깐 멈춘 상태입니다. 코로나가 어느 정도 진정되면 이것이 다시 시작이 될 테니 이것이 또 세계경제의 또 하나의 변수가 될 테고요. 미중간의 패권경쟁, 브렉시트가 있었는데 이것이 앞으로 또 어떻게 잘 관리되어 갈 것인가가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또 미국이랑 중동의 지정학적인 마찰 그리고 한동안 2018-19 세계위기를 가져올 것이라고 우려했던 신흥개도국들의 금융시장 불안 이런 것들이 아직 제거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불안들이 앞으로 또 어떻게 작용할 것인가, 이런 것들이 앞으로 세계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변수들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코로나 사태는 인류생활을 바꾼다?

코로나 사태가 인류생활에 변화를 주는 것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세 가지 대응을 하고 있는데, 한국을 비롯해서 세계가 세 가지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첫째가 방역대책 수립 및 시행, 이건 K방역이라는 표현이 생길 정도로 한국이 방역을 잘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K방역이 성공한 것은 아까 수치에서도 나왔듯이 확진자 수도 적고 인구비율에 비해서 분명히 성공한 것은 사실입니다. 질병관리본부의 대응 중 잘한 점은 하나는 절대 국민들에게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종전의 정부는 지시, 통제하는 그런 방식이었는데, 이번에는 질병관리가 특별히 국민들에게 설명하고 호소함으로써 국민들이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그만큼 한국의 시민 수준이 높은 것이죠. 호소하고 협력을 구하니까 국민들이 크게 잘 따라주어서 이건 분명히 K방역이 모범적인 방역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사회적 대응

사회적 대응에서 보면, 온라인 업무로의 전환입니다. 대면 문화로부터 온라인으로 접촉을 하는 접속 문화로 인류생활이 바뀔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지금 코로나때문에 시작된 건 아니고, 이미 시작된 일이었는데 코로나가 촉진을 하는 게 아닌가. 재택근무, 화상 회의 등을 통해서 더 빠르고 더 넓은 범위에서 일을 하게 되고, 더 많은 시간을 일을 하게 되는 이런 인류생활의 변화가 코로나 사태에 있다. 이게 중요한 변화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 우리나라 비즈니스 업계에서는 온라인 업무로 전환하는 것에 대해서 그렇게 불가피하게 생각합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부분적으로 안할 수 없다 하는 그런 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조금 가지고 있습니다. 핵심 개발이나 온라인 업무 온라인 교육 같은 사회적 대응은 의료계 대응보다 많이 뒤떨어져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디글로벌라이제이션(deglobalization)의 가속화

이번 코로나사태가 디글로벌라이제이션을 더 가속화 할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어디서 시작 되냐면 트럼프의 아메리칸 퍼스트, 미국우선주의, 또 영국의 브렉시트 이것으로 이미 세계적인 공조체제가 무너지기 시작했는데, 이번 코로나 과정에서 한번 보십시오. 이 어려운 시기에 WHO가 꼼짝을 못했어요. 왜냐하면 각국이 협조를 안 해주니까, 그래서 글로벌 공조체제가 과거의 글로벌 금융위기 때 있었는데 이번 위기에선 전혀 작용을 하지 않게 됩니다. 그 주범은 아메리칸 퍼스트와 브렉시트 등이 있는 것이죠. 그런 상황에서 코로나가 왔기 때문에 이번에 디글로벌라이제이션이 더 가속화되었다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정부에 대한 신뢰하락

대부분의 국가에서 정부에 대한 신뢰가 추락했습니다. 그러고 성공적으로 한국 국가는 정부의 힘이 강해졌어요. 한국은 수준이 높은 것이죠. 많은 국가에서 정부의 신뢰가 추락되는 현상을 보였죠. 한국을 포함한 일부국가에서는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가 강해져서 일부국가에서는 거대국가가 출현한다 라고 일부학자들이 우려하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한국은 그럴 것 같지 않고 이렇게 다섯 번째로 우리가 주목해야할 것은 정부의 역할이 어떻게 되느냐, 이런 점에 주목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산업사회로부터 지식사회로

지금 4차 산업혁명이란 말을 많이 듣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12차 산업 혁명은 인간에게 기계를 만들어줬습니다. 증기기관, 전기등을 통해서 기계를 만들어 주었고, 그래서 사람들이 분업해서 자기가 특화하고 있는 그 일에 숙련하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지식사회에서는 1980년대 PC가 등장하고 2000년대에 AI가 등장하면서 이때 일어난 산업혁명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34차 산업의 혁명은 인간과 기계 사이에 컴퓨터를 가져다주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작업하는 방식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기계가 자율적으로 움직이고 기계가 인간 지능을 가지고 움직이게 되었어요. 이때 인간에게 요구되는 능력은 정보력, 정보를 많이 얻어야 하고. 창의력,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야하고 그리고 서로 협력해서 일해야 되어서 이것을 합쳐서 우리는 지식력이다. 지식력, 정보력+창의력+협력이 보태진 지식력이 인간에게 요구된다. 이것이 지금 경쟁력의 차이를 만들고 있다. 그래서 지금의 인류사회는 산업혁명, 4차 산업혁명이 아니고 지식혁명 지식사회라고 불러야 한다.

 

한국경제는 기로에 서 있다.

지금 한국 경제는 중진국 함정, 중진국이 되고 나서 반세기 내에 선진국이 되지 못하면 영원히 중진국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함정에 빠지고 만다. 이게 2차 세계대전 이후의 23개 중진국에 대한 경험으로부터 그렇게 된 겁니다. 그래서 2차 세계대전 이후에 중진국에 있었던 국가 중에서 50년 안에 선진국이 된 나라는 이스라엘, 싱가포르 두 개만 되었고 일본과 아일랜드는 다시 선진국으로 복귀를 하였고 나머지 22개국은 남은 50년 동안 계속 중진국에 빠져있거나 3개국 정도는 다시 추락을 하는 이런 함정에 빠지게 되었다. 우리는 10년 남았어요. 우리는 10년 안에 선진국이 되지 못한다면 우리도 중진국 함정에 빠지는 그 기로에 한국경제가 서 있다.

 

개인은 9가지 지혜를!

최근 우리의 경제 움직임으로 볼 때 경제 성장률이 계속 2% 앞으로 10년 안에 우리가 선진국으로 들어가려면 경제성장률이 3%는 되어야합니다. 코로나도 극복하면서 동시에 한국 경제도 이 기로에서 선진국 쪽으로 도약하는 쪽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개인은 9가지 지혜를 가져야 한다. 정보력과 창의력이 합쳐져서 지식력이 만들어지고 지식력이 뒷받침 되어서 각자 개인의 비전을 실현함으로서 인생이 성공할 수 있는 겁니다. 협력력을 키우기 위해서 동업자끼리 동반자끼리 협력해서 노력하는 코칭파트너 상하급자들끼리 협력하는 방식이고 승승사고는 경쟁자들과 협력하는 방식이고, 9가지 지혜를 개인으로서 가져야 기로에선 한국경제가 선진국이 될 수 있다.

 

정보력

정보력에 대해서 인생의 포시, 포시라고 아세요? 골프에서 나온 용어인데 첫 번째는 confidence, 자신감을 가져야합니다. 두 번째로는 concentration, 인생의 일에 집중해야 합니다. 세 번째 consistency. 일관성이 중요합니다. 네 번째는 coffee입니다. 커피한잔하자는 것입니다. 인생의 포시, 여기서 두 번째 집중력. 그림은 한국젊은이들의 모습입니다. 걸어가면서 핸드폰 사용해요. 그런데 미국에서는 핸드폰 사용을 휴대폰이 궁금할 땐 서서, 등에 기대서 핸드폰을 사용합니다. 어느 쪽이 집중을 잘하고 어느 쪽이 더 정보력이 강할까요? 그래서 정보는 무엇보다도 집중을 잘해야 한다. 젊은 부하직원들한테 집중하라고 해주십시오.

 

창의력

창의력에서 중요한 것은 같은 것을 반복하지 않는 것입니다. 인생에 없는 것 세 가지 아세요? 공짜가 없다. 비밀이 없다. 정답이 없다. 지금 창의력이 안 생기는 이유는 정답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우리 교육이 지금까지 그랬어요. 지금까지는 반복해서 열심히 일하는 게 중요했기 때문에 그 교육이 틀린 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부터는 창의력을 발휘해야합니다. 그런데 정답이 있다고 생각해버리면 기존의 배웠던 정답이 기준이라고 생각하여 그것만 되풀이 합니다. 그러면 창의력이 안 생기는 거예요. 정답이 없다고 생각해서 같은 것을 반복하지 말아야한다.

 

협력력

미국하고 한국과의 차이를 아십니까? 한국은 처음부터 적과 동지를 구분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협력할 동지하고 협력 안할 적과 딱 구분합니다. 동지를 위해서는 협력 뿐 아니라 희생까지 합니다. 미국은 누구하고라도 처음에 어느 정도까지는 협력합니다. 제가 미국 통상 자들과 협상을 할 때 처음에 저는 잘 몰라서 오늘 협상 쉽게 되겠다. 얘기가 잘 맞아들어지면 협상이 잘 되겠다 이렇게 생각하다가 나중에 낭패를 당합니다. 어느 선까지 양쪽이 이익이 되는 선까지는 미국사람들은 양보를 합니다. 그 선 이상은 절대 양보안합니다. 그런데 한국은 처음부터 양보할 사람 안 할 사람 구분해 가지고 떡을 크게 만들지 못합니다. 저는 이러한 사고방식을 체험을 통해 절실히 느꼈습니다. 그래서 한국도 어느 선까지는 협력하고 그 이상은 협력안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거는 개인이 해야 될 노력입니다. 회장님들께서 기업체에 가서 젊은 부하들에게 권유하세요.

 

정부는 선진화 10개년 계획을!

정부는 10주년 계획을 세워라 정부는 사회적 격차를 줄일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야한다.

기업으로서 채택해야 할 4가지 전략은 비전을 공유한다. 비전을 더 간소화 하면서 구성원들이 비전을 공유하게 만들자 이게 첫 번째 말씀이고요.

여러분들은 다 여러분들의 회사에 비전을 가지고 계시죠. 그런데 그 비전을 여러분들의 구성원들이 얼마나 알고 기억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그 비전이 아주 근사하거든요? 그러나 제가 특강 가서 물어보면 젊은 사원들이 비전에 대해 모르더라고요.

그래서 비전을 더 간소하게 만들면서 구성원들이 비전을 공유해서 실현하도록 노력하도록 하는 것이 거기서 기업을 경쟁력을 키울 수가 있습니다.

두 번째는 지식 경영이라는 게 있습니다. 지식력이라는 것은 지시, 통제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지시를 내려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고 하급자와 파트너가 되어서 간접적으로 지원하고 후원해 줌으로써 지식력을 구성원들이 발휘하게 만들어야한다. 이런 전략이 필요하다.

첨부파일 (1개)

  • 코로나사태-발발-이후의-국내외경제-전망과-우리의-대응-–-지식력이-해답이다-001.png (127.8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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