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협회, 파푸아 뉴기니 대표단과 양국 무역확대 방안 논의
한국수입협회(KOIMA, 회장 윤영미)는 8월 11일 오전 스티븐 호코(Steven Hoko) 파푸아 뉴기니 농업부 차관보를 비롯한 대표단을 접견하고 양국 간 무역확대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호코 차관보는 파푸아 뉴기니는 커피, 바닐라, 코코넛, 오일팜 등 다양한 품목에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산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ODA 및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한국 시장 진출 확대에 대한 기대도 함께 전했다. 한편, 파푸아 뉴기니 교통부 수석 보좌관, 주한 파푸아 뉴기니 대사관 상무관을 비롯하여 파푸아 뉴기니 대표기업(2ML)까지 참석하여, 양국 교역촉진 및 확대에 대한 의지를 높였다.
이에 윤영미 회장은 파푸아 뉴기니는 풍부한 자원과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한국과의 교역 확대의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언급하며, 특히 국가 식량안보 차원에서 파푸아 뉴기니는 한국에게 중요한 무역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양국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통해 무역장벽이 해소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파푸아 뉴기니 국가 및 산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한다면 한국시장에 진출하는데 더욱 유리하고, 이를 위해 협회 차원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내년 6월에 개최 예정인 한국수입박람회 국가관 참가를 제안하며, 파푸아 뉴기니의 우수한 기업과 상품이 한국시장에 소개되고, 양국 무역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호코 차관보는 다가오는 APEC 정상회담이 양국 FTA 체결논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내년 한국수입박람회 참가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정부차원에서 협회와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양국 무역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