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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견보다 내실을 중시하는 기업, 성산산업㈜

외견보다 내실을 중시하는 기업 성산산업


김 정 태

성산산업대표이사

KOIMA 부회장


한국 건설장비산업 선도기업인 성산산업은 크레인, 굴삭기 등 건설장비와 산업기계 및 수송기계를 주요 품목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현대중공업과 두산인프라코어, 볼보 등 굴지의 기업을 거래선으로 두고 있다.

김정태 대표이사는 시장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계속해서 판로를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작지만 강한 기업, 외견보다는 내실을 중시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한국 건설장비산업 선도기업, 성산산업

1991년 설립된 성산산업은 크레인, 굴삭기 등 건설장비와 산업기계 및 수송기계를 주력품목으로 하고 있다. 주요 거래선으로는 현대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볼보, Komatsu, Hitachi, Kobelco 등이 있다.

2000년대 중동 건설시장을 개척한 성산산업은 당시 중동에서 두산이나 현대보다 더 많이 알려진 기업이었다. 이후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시장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판로를 확대한 결과, 그동안 거래한 국가만 해도 70개국에 이른다.

 

김정태 대표이사, 세상의 변화에 반응하며 시장 선점

김정태 대표이사는 현대와 대우의 상사맨 출신답게 미국,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을 종횡무진하며 전 세계를 누볐다. 특히 1992년 중국에 한국 최초로 중고 굴삭기 2대를 수출한 주인공으로 회자되고 있다. 처음에는 기계류나 장비를 수입하여 현대중공업 등에 납품하는 프로젝트부터 시작했고, 중국이 개방되면 어마어마한 시장 기회가 있을 것으로 판단해 중국 진출 밑작업을 과감하게 진행했다. 중국 진출 이후에는 필리핀, 베트남, 미얀마에 이어 호주, 중동 지역으로까지 신시장 개척에 나서며 결국 성공신화를 만들어냈다.

김 대표이사는 작지만 강한 기업, 외견보다는 내실을 중시하며 세계의 건설경기 흐름을 빠르게 감지하고, 그에 따라 탄력적으로 시장을 이동하며 대응하고 있다. 또한 평소 향후 거래 가능 성이 높은 국가들을 꼼꼼하게 리스트업 하여 세부적인 내용까지 파악해 변화가 감지되었을 때 빠르게 부가가치가 높은 시장을 선점한다. 앞으로 성산산업은 건설경기가 다시 살아날 것으로 예상되는 호주 및 남미시장과 향후 유망시장인 아프리카를 공략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성산산업이 2000년대 주로 수출했던 모로코나 리비아가 있는 북아프리카가 아닌 사하라 사막 남쪽의 아프리카 국가들을 유망시장으로 꼽았다.

남아프리카의 경우 기후적으로도 북아프리카보다 한국인들의 거주에 유리하고, 짐바브웨나 남아공 등 아프리카 남쪽 국가들의 한국 제품 인지도도 높으며, 실제로 사업을 영위했을 때 수익률 또한 상당하다고 언급한다. 이처럼 김 대표이사는 환경에 따른 빠른 전략의 전환과 틈새시장 공략이 뛰어나다. 이것이 바로 성산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하겠다.

 

성산산업, 해외 거래선과의 높은 신뢰 구축

성산산업은 지난 30년 간 거래업체들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철저히 사후관리를 보장함으로써 오랫동안 해외 거래선과 탄탄한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고장이 나거나 새로운 부품이 필요하면 이웃 국가의 바이어를 연결해 신속히 문제를 해결해준다.

김 대표이사는 건설 중장비 시장에서의 성공 여부는 판매 이후의 사후관리에 달려있다고 강조한다. 건설 중장비는 일반적인 제품군에서 통용되는 기간이 아니라 수년에서 십년 이상의 AS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성산산업은 오늘도 기존 거래업체와의 추가 거래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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